다른 복음은 없다. - 갈라디아서 1장 사도 바울의 서신 중 가장 먼저 기록된 갈라디아서를 살펴보자. 사도행전 14~15장에서 바나바와 사도 바울이 1차 전도여행을 떠났다. AD 49년, 갈라디아 지역에 세운 교회에 보낸 글이다. 비시디아 안다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도시에 세운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사도 바울의 인사 사람으로부터도 아니고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고 오직 에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바울은 사도가 되었다. 함께하는 모든 형제와 함께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 하나님 아버지와 주 에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더보기 로마로 간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전도하다. _ 사도행전 28장 멜리데 섬 (Malta island)에 도착한 바울 일행을 원주민들이 영접한다.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둬 불에 넣으니 나무 밑에서 겨울잠을 자던 독사들이 나와 바울의 손을 물었다. 원주민들이 이것을 보고, 바울이 살인자이고 공의에 따라 죽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울은 뱀들을 불에 떨어 버리고 본인은 상함이 없다. 원주민들은 바울이 붓든지, 갑자기 쓰러져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바울이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본다. 그들은 바울이 신이라고 말한다. ( He was a god.) 이 섬의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가 사흘이나 바울 일행을 영접하였는데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었는데 바울이 안수하여 낫게 한다. 섬 가운데..
사도 바울의 변론이 계속되다. (사도행전 26장) 아그립바 앞에선 바울의 변론은 계속된다.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으로서 로마 시민권을 가졌으며, 유대인의 풍속에 따라 살았고, 유대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음을 유대인들이 다 알고 있다." 사도 바울이야말로 유대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 ( The most straitest sect of our religion I lived a Pharisee.) 사도 바울이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유대인의 조상과 약속한 것. 12지파가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 때문에 사도 바울이 고소를 당했다고 아그..
사도 바울, 공회 앞에서 증언하다. 이틀 후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였다. 결박을 풀고 제사장(the cheif priests)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웠다. 그리고 And Paul, earnestly beholding the council, said Men (and) brethren, I have leved in all good conscience before God until this day. 오늘까지 범사에 양심에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 ( ACTS 23 )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차라고 명한다. 바울이 말한다.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
사도 바울의 변론 _ 사도행전 22장 Men, brethren, and fathers, hear ye my defence [which I make] now unto you! 바울은 히브리 말로 말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바울이 히브리 말(Hebrew tongue)을 하는 것을 듣고 더욱 조용했다. " I am verily a man [Which am] a Jew, born in Tarsus, [a city] in Cilicia, yet brought up in this city at the feet of Gamaliel, [and] taught according to the perfect manner of the law of fathers, and was zealous toward God, as ye al..
사도 바울의 에베소 사역 중 사로잡히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은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무리들을 충동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백성과 율법과 이곳(에베소)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자이다.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성전을 더럽히는 자이다." (사도행정 21: 28) 그들은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Trophimus )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었다. 그것을 보고 그들은 바울이 드로비모를 성전으로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했다. 온 성은 소동하게 되고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갔다. 그리고 문이 닫혔다. 그들은 바울을 죽이려 하였다. 온 예루살렘에 요란한 가운데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 the cheif captain of the ban..
사도바울의 예루살렘 여정 - 사도행전 21장 에베소에서 에베소 장로들에게 마지막 설교를 하고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향한다. 배를 타고 고스, 로도로 이르러 바다라로 간다. 베니게(레바논), 구브로 왼편의 수리아로 항해하고 두로에 상륙하여 짐을 풀려한다. 제자들을 찾아 이레를 머문다.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 (through the Spirit)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 했다. 두로를 떠나 항해를 마친 후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하루를 머물렀다. 이튿날 가이사랴에 이르고 일곱 집사 (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 / 행 6:6 ) 중 전도자 (evangolist) 빌립의 집에 머물렀다. 빌립의 딸 넷이 처녀로 예..
더보기 사도 바울의 2차 선교여행 사도행전 (ACTS OF APOSLES) 15~18장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2차 선교 여행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도 바울의 2차 선교여행지 더베와 루스드라 바울과 그의 동료 실라와 디모데는 이 도시들들을 방문하여 디모데라는 젊은 제자를 만났습니다.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이 지방을 두루 다니며 교회를 굳건히 하였다. 트로아스 드로아에서 바울은 도움을 요청하는 마케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보았다. 이로 인해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유렵에서 복음을 전파하도록 자신을 부르셨다고 결론지었다. 빌립보 빌립보에서 그들은 유럽에서 최초로 기독교로 개종한 부유한 사업가인 리디아를 만났다. 그들은 또한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어 투옥되었다. 데살로니가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