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2차 선교여행

사도 바울의 2차 선교여행

 

                     사도행전 (ACTS OF APOSLES) 15~18장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2차 선교 여행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도 바울의 2차 선교여행지

더베와 루스드라

바울과 그의 동료 실라와 디모데는 이 도시들들을 방문하여 디모데라는 젊은 제자를 만났습니다.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이 지방을 두루 다니며 교회를 굳건히 하였다. 

트로아스

드로아에서 바울은 도움을 요청하는 마케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보았다.  이로 인해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유렵에서 복음을 전파하도록 자신을 부르셨다고 결론지었다.

빌립보 

빌립보에서 그들은 유럽에서 최초로 기독교로 개종한 부유한 사업가인 리디아를 만났다. 그들은 또한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어 투옥되었다.

데살로니가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 회당에서 3주 동안 설교하였다. 그러나 일부 유대인들이 그들의 성공을 시기하여 

 

 

 

사도 바울이 2차 선교여행에서 함께한 인물들

 

 

사도 바울이 2차 선교 여행에서 함께한 동료들은 Acts of the Apostles (사도행전)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들과 함께한 여정에서 성령의 기적과 믿음 전파의 선교 여정이었다.

1. 실라 (Silas): 바울의 동료로 처음으로 등장한다. 베레아 출신의 유대인으로 누가의 후서 (디모데후서)에 그는 "내 참동지"로 언급된다.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과 이방인들 간의 종교 분쟁에 대해 의논하고, 바울과 바나바가이방인 전도를 결정하고, 실라와 유다가 이방인 형제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증언하며 결정의 내용을 전하고 떠난다.   사도행전 16장에서 바울과 실라가 실라가 함께 감옥에 갇혀 기도하고 찬양한다. 이 둘은 고난을 함께 받는 존재가 된다. 실라는 바울과 함께 베뢰아(Beroea), 아덴(Aden), 아고라(Agora), 에베소(Epheso) 등에서 함께 선교한다.
2. 디모데 (Timothy): 디모데는 루가에서 바울을 찾아와 그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바울의 아들 같은 동료로 여겨 서신서에서 바울은 디모데를 '참된 아들'이라고 기록하였다.  디모데는 바울의 지도를 받아 바울이 설립한 교회를 돕고 강건하게 하였다.  디모데는 루스드라 출신으로 유대인인 어머니와 헬라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로이스(Lois)와 그의 친정어머니 유니게(Eunice)가 그의 설교에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되어 디모데가 바울의 제자가 되는 게기가 되었다.  디모데의 바울의 강한 믿음을 이어받았고 바울을 섬겼으며 강한 믿음으로 강건한 지도자 교육을 받았다. 선교사이자 교회의 지도자로서 바울의 '참된 아들'이라 칭함을 받는 제자였다.
3. 누가 (Luke): 누가복음을 쓴 누가는 그 후서로써 사도행전을 기록한다. 의사 출신이며 바울과 함께 선교 여행을 하며 사도행전을 기록한다. 누가의 기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와 그의 교훈을 기록한 사도 바울의 서신과 말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 바울의 사역을 알리는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는 바울과 함께 각지를 여행하며 복음을 전파하고, 바울의 교회 활동과 행적을 기록한 제자이다.
4. 헤로디온 (Herodion): 헤로디온은 바울의 친척으로, 로마서 16:11에서 그 이름이 언급된다. 그는 바울과 함께 여행하며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참여했다.
5. 가이오 (Gaius): 가이오는 고린도교회의 일원으로, 로마서 16:23에서 언급된다. 그는 바울의 동료로 함께 각지를 여행하며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참여했다.
6. 아리스다고라 (Aristarchus): 아리스다고라는 바울과 함께 각지를 여행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동료였다. 그는 로마서 16:10에서 언급된다.

사도 바울의 2차 선교여행에서의 기적들

• 마케도니아에서의 환상 - 사도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가려고 하자 그에게 환상이 보였다. 그 환상에서 멕두리아에서 한 남자가 "너는 이쪽으로 올라와 우리를 도와라."고 말하고 있을 때, 바울은 이것을 하나님의 지시로 받아들이고 마게도냐로 갔다. (사도행전 16:9~10)
• 루스드라에서의 예수의 권능: 루스드라에 발을 못쓰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였고 걸어 본 적이 없었다. 바울의 설교를 듣고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음을 보고 큰소리로 '네 발로 일서서 걸어라.하니 그가 걷게 되었다.  무리들은 이 일을 보고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왔다고 하였다.
• 빌립에서의 귀신을 쫓아내기 : 바울과 실라가 빌립에서 전도하던 중 귀신 들린 여자를 만났다. 그 여자는 점을 쳐서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었다.  그가 바울을 따라다니며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하며바울과 그 일행을 괴롭혔다. 이는 그녀 안에 있는 귀신이 하는 말이고 그녀는 귀신들린 자라는 것이다. 그녀의 귀신들린 상태를 이용해 그녀의 주인들이 돈을 버는 것이다. 바울이 '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가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와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그녀는 더 이상 점을 칠 수 없게 되었고 그녀의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관리들에게 넘긴다. 이로 인하여 바울과 실라는 옷을 찢기 우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힌다.     바울과 실라의 간절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큰 지진이 일어나고 옥터가 움직여 문이 열리고 매인 것은 다 벗어진다.  간수는 자결하려 하나 바울과 실라는 구원을 받도록 한다.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