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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HATGPT와 사라질 직업 순위 6종류
인간은 태어나서 무언가 인지를 하면서부터 끊임없이 무엇인가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아주 어린 갓난 아기에게도 어른들이 "너, 뭐가 될래?"라는 질문을 받으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의사, 판사, 선생등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란다. 시대가 바뀌고 농경시대, 산업시대를 거쳐 정보화시대, 인공지능시대까지 왔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가? 즉, 어떤 직업을 선택하여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에 관심을 보이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
그럼, AI ChatGPT 시대에 사라질 직업을 알아보는것에 앞서서 기존 시대 인기 있었던 직업과 사라진 직업을 짧게 살펴보고자 한다. 직업이 다양화되지 않았던 농경사회 이후, 산업화 사회에도 노동력은 중요한 부가가치 창출의 원동력이었기 때문에 인력 자원을 활용하는 경영관리직은 인기 있는 직업이었고 당연 기술직 또한 선호도 높은 직업이었다.
조선 시대만해도 의사나 판사가 기술직으로 중인에 속하는 직업이었지만 산업화 시대에는 당연 고도의 학습력 있는 사람들만 선택할 수 있는 인기직이었고 최근까지도 무리 없이 인기 직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럼, AI시대는 어떨까?
너무 심각하지않게 AI ChatGPT에게 물어보았다. 미래 사라질 직업이 어떤 직종이냐고? AI로 대화형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건 기우였다. 먼저,
1. 타이피스트를 꼽았다. 타이핑하고 복사하는 것과 같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단순 작업은 자동화로 인해 없어질 직업군이라고 했다.
2. 또 텔레마케터를 꼽았다. 전화 받고 걸고 하는 단손 반복적 작업을 하는 직업은 더 이상 수요가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손꼽았다. AI 시스템이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훈련될 것이며 잠재적 고객을 발굴하여 고객에게 접근하여 참여를 유도하는데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고 했다.
3. 은행창구직원을 꼽았다. 온라인과 모바일 뱅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은행 창구에서 고객을 대하던 은행원들이 서서히 사라질 직업군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했다. 단순 고객 응대하는 은행 창구 직원은 이미 그 수효가 줄어든 것을 은행에 가보면 알 수 있지만 자동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 때문에 그래도 아직은 볼 수 있지만 머잖아 사라질 직업군인 것이다.
단, 복잡한 기밀 문서를 처리하거나 고객 문의가 복잡한 경우, 의사결정에 복잡한 처리과정이 필요한 경우는 예외일 것이다.
4. 온라인 여행 웹사이트의 등장으로 항공편과 호텔 에약등과 같이 일상에서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이 직접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고객이 직접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AI로 구동되는 가상여행도우미는 고객의 여행 계획을 지원할 수도 있으므로 인간의 도움을 받는 여행사의 필요성을 감소하게 했다고 한다.
5. 비서직 중 일반 비서직의 경우 AI는 빠르게 응대하고 고객의 문의를 절차에 따라 업무 영역을 찾아 처리해주므로 인간의 업무 영역에 진입할 것이라고 했다.
6. 일반 통번역뿐만아니라 기술적인 복잡한 번역의 경우 인공지능 기반의 통번역 서비스가 인간 번역가와 통역사를 정말 대체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서면 처리나 음성 번역 영역에서 일상적이고 낮은 수준이라면 빠르게 대체될 것이라고 했다.
AI,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을 완전히 대체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양한 직업군에서 자동화할 수 있는 잠재력은 작업의 복잡성, 데이터 컴퓨팅 가용성과 인간의 노동력에 대한 비효율적 설루션에 따라 차별성은 있을 것이다. 어쩌면 지금도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사라질 직업을 두고 에너지를 쏟는 직업군의 젊은이가 있다면 한 번쯤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