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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바울의 공통점과 차이점
이 두 인물을 제외하고 기독교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예수님의 신성성이든 인성이든, 단지 인간일 뿐인 사도 바울이지만 기독교 역사에서 그 중요성을 논하는 것조차 실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은 기독교의 뿌리이며 기독교 그 자체이며, 사도 바울은 유대교의 뿌리를 넘어 더 넓은 이방인 청중에게 종교를 전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성경에 근거하여 살펴보려 한다.
예수님과 사도바울의 유사점
예수님과 사도 바울은 둘 다 유대인이다. 에수님은 베들레헴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바울은 대소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예수님과 바울은 모두 하나님 왕국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한 구원의 필요성에 대해 설교했다. 둘 다 그들의 가르침 때문에 박해를 받았다 예수님은 자기의 백성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을 맞이하였다. 물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바울은 네로황제 통치하에 투옥되어 처형되었다. 예수님을 만나 바울이 '예수님, 그 이름으로 인하여 많은 고난을 받으리라.'는 예언대로 많은 고난 가운데 에수님을 전파하다가 처형당했다.
예수님도 바울도 그들의 사역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을 일으켰다. 사랑과 용서, 이웃에 대한 사랑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 주었다. 이외에도 이루 말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예수님과 사도바울의 차이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메시아이다. 바울은 초기 기독교 교회의 사도이자 핵심 인물이다. 예수님은 대부분의 사역을 이스라엘에서 보내셨고, 바울은 로마제국 전역을 광범위하게 여행하며 유대인과 이방인을 위한 설교를 하였다. 예수님의 이 사역은 주로 하나님 나라가 도래했으니 회개하고 나를 믿으라. 며 믿음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울의 가르침은 주로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믿음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바울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와 믿음과 은혜의 중요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예수님의 사역은 사람들과의 개인적인 만남과 관계로 특징지어졌으며, 다양한 공동체에 보낸 바울의 편지는 신학과 교리를 강조하였다.
에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메시지 중심이었고, 바울은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수님과 바울이 일으킨 기적, 가르침, 박해에서 공통점을 차이점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역할, 가르침의 초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다르다. 구체적인 것은 앞으로 계속 써 나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