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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마케도니아와 헬라 사역 (사도행전 20장)

 바울은 마게도니아 지방을 거쳐 헬라에 이르게 된다. 석 달 정도를 머무르고 배을 타고 수리아로 가려하나 유대인들이 바울을 헤치려 공모한다. 결국 마케도니아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한다. 이때 동반하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 더베 사람 가이오와 디모데,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이다.

 

 

 

설교를 듣던 유두고 청년의 죽음, 그리고 그를 살린 바울

 

사도 바울의 강론은 밤중까지 (until midnight) 게속되었고 유두고라는 한 청년이 창에 걸터앉아서 졸다가 삼층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바울이 그의 몸을 앉고 살아 있음을 알린다. (당시 동행한 누가는 의사였다. 아마도 누가는 의학적으로 유두고의 사망을 알렸을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하여 사람들은 적지 않은 위로를 받는다. 

(They were not a little comforted) 

 

사도바울의 사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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