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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감정 그 자체가 아니라 원인이 있다. 

기뻐 웃는 경우는 왜 기쁜지, 슬픔은 왜 슬픈지.

 

드러난 감정 내면에 그 감정을 가져온 깊은 내면적 원인이 있다.

 

그럼,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인가?

 

 

 

 

인간은 영, 혼, 육으로 되어 있다.

물론 영과 혼은 영혼이라고 하여 하나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영혼육으로 나누어 이해해 보면 이해에 편리한 점이 있다.

 

육은 BODY, 혼은 SOUL, 영은 SPIRIT으로 영어 단어는 구별하여 쓰인데.

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육은 원래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 영을 주신 분 하나님께로 간다.

그럼 혼은? 그 혼은 구원받은 자는 천국으로, 구원받지 못한 자는 지옥으로

가게 된다.

 

우리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혼이고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이 우리의 심층심리 깊은 곳에 

견고한 진을 치고 

성령에 대적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6장 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들을 상대함이라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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