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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오해를 받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오해한 나머지

치명적인 오판을 내리기도 한다. "

 

 

 

 

 


 각자의 경험과 배경이 다르니 감정 또한 다른 것 아니겠는가.

에리히 프롬의 " Is love an art?"에서 사랑도 학습을 통한 체계회된 기수이 필요하다.

화가가 그림을 그릴 때 학습과 연습(훈련)이 필요하듯이 사랑도 훈련과 학습을 통해서 완성되는

기술이다라는 것처럼.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감정도 학습과 훈련을 통해서 

더 완성된 형태로 표출될 수 있다는 논리가 전개 된다. 
  작가의 개념적 혼동은 별론으로하고 감정 이면에 있는 본질을 보아야 한다에 동감한다.

다만 그 본질에서 작가는 '표출된 감정 이면에 숨어있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이런 주장은 일면 맞는 것처럼 들리지만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 영혼육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논리전개조차 그저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대적하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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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5:18-19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18. But the things that come out of the mouth come from 

the heart, and these make a man 'unclean.'
19. For out of the heart come evil thoughts, murder, adultery, sexual immorality,

theft, false testimony, sl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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